저는 패키지 강의를 신청해서 다양한 강의를 듣고싶었어요.

주 관심사는 드로잉과 수채화였구요.

 

토퍼나 마크라메는 뭐하는지 몰았는데 일단 같이 있으니 신경안쓰고 있었죠.

근데 주변에서 마크라메 얘기를 하더라구요. 배우면 좋다. 이쁘다. 인테리어로 최고다.

평소에는 싱견도 안쓰다가 아!맞다 나 그 강의 있지? 그래서 시작하게 됐는데

 

생각보다 쉽고 재밌게 알려주셔서 배우는데 좋았어요.

마크라메 가방을 만들어서 울 애기 유치원에 들려보냈는데 주변 엄마들이 너무이쁘다고

이거 어디서 산서냐고 물어보더라구요~ 뿌듯뿌듯 :)

 

이걸 시작으로 마크라메 작품을 주변에 하나씩 판매하기 시작했어요.

주변에서 손재주 좋다고 인터넷으로 판매하거나 인스타도 해보라고 자꾸 권하네요.

 

취미로 미술을 배우는것도 좋지만 마크라메나 토퍼를 배워두는 것도 정말 추천해요

단순 취미를 떠나 수익을 낼 수 있다는게 장점인것 같아요!!!!! 강추 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