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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퍼배워 짬짬히 알바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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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임소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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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2019. 10.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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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를 하면서 맘카페에서 토퍼에 대해 알게되었어요.

저는 여행도 많이 다니기 때문에 케이크토퍼를 들고 사진을 찍어

기념하는 것이 참 좋더라구요. 처음엔 토퍼를 수작업으로 만들다가 나중에 기계가 있다는것을

알게되고 여기저기 찾아보다가 합리적인 가격으로 배울 수 있는 아트스쿨을 찾아냈어여 ㅋㅋ

정말 신세계더라구요~ 손으로 3시간 걸려서 한땀한땀 만들던게 몇분이면 뚝딱 만들어낼 수 있다니 >_<

 

배우고나서 첨엔 지인들에게 만들어주었어요.

케이크토퍼가 신기한지 엄청 좋아들해주더라구요~ 

조금씩 자신감이 생기면서 제가 활동하는 카페에서 판매도했어요~ 인기가 좋아서 어떤날은 단체 주문도 받았어요 ㅋㅋ(자랑)

지인들이 이정도면 정식으로 판매하라고 추천 추천해줘서 더욱 자신감 상승!!!! 지인들 만들어주면 디자인도 여러개 갖췄겟다 인스타 시작!

첨에 토퍼판매자 이름만드는 것부터 고민고민했어요~~ 이게 젤 오래 걸린거 같네요 ;;;

 

배운데로 인스타에서 해시태그도 걸고 리그램 이벤트도 하고 입지를 다져가는 시간이 대략 15일정도

조금씩 반응이 오기 시작했어요~ 물론 지인들의 퍼나르기와 제가 활동하는 카페의 도움을 많이 받기는 했지만

생각보다 수월하게 시장 진입해서 판매까지 이루어졌던것 같애요.

그렇다고 제 디자인이 압도적으로 뛰어나지는 않아요.

인스타 평균 정도?

 

암튼 강의를 다 배우고나서 인스타 다른 토퍼 판매자 분들꺼 보고 따라하며 연습했는데 어렵지는 않았어요.

강의에 나오는 내용만 따라한다는 수월하게 만드실 수 있을것 같아요. 

디자인만 달라지는 것이지 방법이 다르지는 않기 때문이지요.

 

육아하면서 짬짬히 하는것이기 때문에 부업으로는 정말 좋은것 같아요.

이제 후기 남겼으니 저는 토퍼 뽑으러 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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