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생활로 추천할만한 것들중 가장 쉽게 접근할 수 있는게 음악과 미술인것 같아요.

어렸을적 배워보고 싶었지만 집안형편상 배울 수 없었고, 어린시절 로망과 같은 것이였죠.

처음 배우는 것이라 초보인사람도 배울수있을까 걱정을 많이했지만 '세상에 처음부터 쉬운일은 없다 생각하여'도전해보기로 했어요.

아참! 저는 1년 전강좌 패키지를 신청했어요. 배워보고 싶은 것들이 많기에....... 특히 유화와 마크라메, 손그림이 맘에 들었어요.

손그림 그리기 강좌를 보면서 쉬운 터치 몇번으로 그림이 살아날수 있구나를 배우고 역시 배우면 된다는 것을 느꼈네요.

유화강의를 보면서 작품하나씩 만들때마다 집안 인테리어가 살아나고 있어요 ^^ 가게에도 2점 걸어놨는데 사람들이

보기 좋다고하네요.  지금은 마크라메를 배우고있는데 이거 생각보다 쉽고 재밌네요. 그냥 따라하다보면 뚝딱 만들어져있는데

제가 만든작품이라 그런지몰라도 플리마켓에 가져다 팔아도 될것 같아요 ^^ 나중에 동네 플리마켓 열리면 한번 팔아봐야겠어요.

이상 6개월간 더아트스쿨 강의를 들으면 느꼈던점 써봤습니다.  저는 지인에게도 많이 추천해줬어요~ 이만한 가성비가 없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