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하면서 소소하게 일할 거리 찾다가 우연히 토퍼를 알게 되었어요.
유아교육 관련 일을 했었는데 토퍼 기계로 할 수 있는 것들이 굉장히 많더라고요.
처음엔 토퍼만 배워볼 생각으로 찾아봤는데, 배우면 배울수록 확장성이 굉장히 좋다는 걸 알게됐어요.
제가 특히 맘에 든 건 케이크토퍼랑 열전사 옷 만드는 거, 시트지, 꽃 풍선 그냥 다 좋아요.
아직 판매 준비중인데 생활속에서 쓸곳들이 정말 많아서 배우길 잘했다 생각돼요~
제가 쫌 느린데 모르는거 물어볼 때마다 친절히 답변 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했어요.
2022년 잘한 것 중 젤 잘한 게 토퍼 배운 거 같네요.
나중에 제 스토어 후기 올릴테니 많이 방문해주세요 :)